[오늘의 날씨] 경기지역 긴 장마 끝, 폭염 시작...아침 23~25도 낮 최고 27~32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는 오늘(16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후 점차 북한으로 물러나면서 폭염이 지속될 것이란 예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로 아침 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나 내다봤습니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4~31도, 파주 23~29 도, 이천 25~31도, 평택 25~31도, 광명 25~31도 연천 23~28도, 양평 24~31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긴 장마 끝에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니 심신미약자는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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