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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사진=인천광역시 공식 페이스북 |
[인천=매일경제TV] 오늘(15일) 인천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7명, 우리제일교회는 2명, 해외입국 확진자는 1명이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도 2명이나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동구에 4명, 남동구 1명, 연수구 거주자 1명입니다.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2명은 강화군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가 완료된 후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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