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이 친한 후배의 지인이었던 승무원 예비 신부와 3년 연애 끝에 오는 9월 13일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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