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습니다.

SBS는 14일 "장 아나운서가 사표를 낸 것이 맞다"며 "오는 31일 퇴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아나운서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장 아나운서는 2012년 공채 18기로 대학교 3학년 때 SBS에 입사했습니다.

그동안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장폭스'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직접 유튜브 채널 '장폭스TV'를 개설해 약 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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