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캠퍼스 V1L 배관 담당 협력사 직원 14일 확진

[화성=매일경제TV] 삼성전자 경기도 화성캠퍼스 극자외선(EUV)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1명이 오늘(14일)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음식점을 방문했으며, 13일 송파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아 확진검사를 받고 오늘 최종 양성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측은 "해당 직원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V1L 배관을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으로 현재 해당 확진자의 동선을 모두 방역조치 완료했으며,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자택대기를 안내했다"고 말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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