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화성 반도체 V1(파운드리) 라인 부대시설에 출입하는 협력사 직원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해당 직원의 이동 동선을 확인해 방역하고 접촉 의심 직원도 자택 대기 조치를 내렸습니다.
현재 생산 라인은 정상 가동 중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