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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가 전시회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의 홍보대사로 트로트 가수 나태주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대원미디어의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는 비키니시티의 유쾌한 스폰지밥과 그 친구들이 일상에서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담아낸 재미와 웃음이 가득한 전시회입니다.
대원미디어 측은 일명 태권트롯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인기 캐릭터 스폰지밥의 개성 있고 유쾌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그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나태주는 어린시절 시청한 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 스폰지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뽐내며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한편,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전시회는 지난 1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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