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 판매량이 동일 기간인 7일 기준으로 전작 갤럭시노트10의 90%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8년 출시한 갤럭시노트9와 동일 기간 기준으로 비교하면 약 1.6배 많은 수준입니다.
갤럭시노트10은 사전 판매량이 약 130만 대에 달해 갤럭시 플래그십 예약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 판매에서는 자급제 물량의 비중이 기존 10% 수준에서 10% 중반대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