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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
[수원=매일경제TV] 경기 수원시 1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4일) 수원시는 신규 확진자는 정자1동에 거주하는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30대 한국인으로 수원SK 스카이뷰 아파트 거주자라고 밝혔습니다.
추정 감염경로는 용인 ‘우리제일교회’ 예배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일과 8일에 참석했습니다.
무증상으로 확인된 118번 확지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이송 예정입니다.
접촉자가 발생한 동선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은 심층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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