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광복절 연휴 기간에 주요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합동단속팀을 운영합니다.

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과 총 217명(경찰관 168명 포함)의 합동단속팀을 꾸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난폭운전과 갓길운행 등 법규 위반행위를 중심으로 이동식 단속 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특히 도로공사가 보유한 드론을 투입해 전용차로 위반 등을 단속하고, 도로전광판(VMS) 등을 통해 고속도로 합동단속팀 운영을 알려 교통법규 위반 심리를 제한할 계획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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