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김원규 대표가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 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연대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해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Stay Strong'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팻말을 참가자가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이뤄집니다.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는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다음 주자로는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와 리얼티뱅크 황성규 회장을 추천했습니다.

김원규 대표는 "전세계적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모두 동참해 개인위생일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코로나19를 극복 했으면 한다"며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들도 모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