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농어촌청소년의 진로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서울대 드림컨설턴트 멘토와 청소년 진로상담 활동을 벌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강원 삼척시 청소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진로상담에서는 청소년의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꿈 찾기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세부 활동으로는 직업 및 대학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직업 박람회, 멘토·멘티 간 1:1 멘토링, 모의 면접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상담은 13∼15일(1차), 오는 20∼22일(2차)에 걸쳐 이뤄집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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