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자금이 반년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13억9천만 달러가 순유입됐습니다.
우리 돈으로 약 1조6천억 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투자는 지난 2월부터 5개월 연속 순유출됐지만, 반년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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