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합니다.
먼저 한우 전 품목은 행사카드 이용 시 30% 할인되고, 삼겹살·목심은 7대 브랜드에 한해 균일가전이 열립니다.
또 15일 말복을 맞아 행사카드 사용 시 토종닭이 30% 저렴하게 판매되고, 씨 없는 수박(7~9kg 미만)도 2천 원 할인됩니다.
인기 완구를 2만 원 이하로 살 수 있는 균일가전과 껌·냉면 등을 대상으로 한 원플러스원(1+1) 행사도 열립니다.
그밖에도
오뚜기 평양 물냉면/함흥 비빔냉면 등은 1+1에, 유아음료/이유식 전품목,
오뚜기 크로크뮤수 전품목, 켈로그 크랜베리 그래놀라 등은 2개 구매시 50% 할인 판매되는 등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상무는 "이번 연휴는 102일만의 황금 연휴인 데다 말복까지 있어 고객들이
이마트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
이마트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하는 만큼 고객들이 황금연휴를 맞아 알뜰 쇼핑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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