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2년만에 약 5천만 원 상승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천500만 원 올랐습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9천922만 원으로 5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서울에서 평균 전셋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강남구로 전용 86.95㎡ 전세 아파트가 평균 8억4천936만 원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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