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대를 위한 소통 중심 토크 콘서트 '선배 박람회'를 연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행사에서는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작가 백세희, 가수 출신 드라마 프로듀서 이재문, 포항공대 유튜버 공돌이 용달 등 7명이 청년들과 고민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멘토와 참가자들이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의 5G 그룹 영상 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이용해서 열립니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20대 청춘의 목소리를 듣고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공감과 응원을 보내기 위한 행사"라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젊은 고객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23일까지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로 신청하면 됩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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