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20일 양일간, 150여명 규모
시흥 웨이브파크 조감도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매일경제TV] 시흥시와 ㈜웨이브파크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이자 아시아최초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 개장을 위한 직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규모는 16개 직종 150여명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시흥시 일자리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shjob@korea.kr/ cjh323@daewonplus.co.kr)로 접수하면 됩니다.

당일 현장접수는 진행하지 않으며 반드시 사전 접수자에 한해 면접 참여가 가능합니다.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일원에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1단계 사업인 세계 최대규모로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시작으로, 대규모 숙박 및 주거시설을 연계한 해안가(Sea Side) 상업시설 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웨이브파크는 향후 20년간 8조 8천억원 생산 유발효과 및 5만4천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덕철 기자/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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