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군포 100년 비전선포식’ 오는 29일 개최

군포 100년위원회, 비전선포식 보고하고 활동 종료··군포 이미지 개선에 기여

‘군포알리기 100초 UCC 공모전’ 수상작도 확정

[매일경제TV] 군포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새로운 군포 100년 비전선포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선포식은 군포시의 지난 100년 역사 재조명과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등 시민소통 차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시간여행’을 기본 컨셉으로 정해 군포의 파란만장한 과거 100년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노선 등 군포의 미래 청사진을 담아 이미지 음악놀이극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객석제가 적용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전체 객석의 절반 가량인 560여석만 제공됩니다.

한편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회는 8월 11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비전선포식 개최 계획과 새로운 군포 100년 기념사업 등을 보고하는 것으로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임덕철 기자/ mkkdc@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