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115번 확진자 영통구 광교2동 거주 50대…감염경로 역학조사 중

수원시 115번째 확진자 발생 /사진=수원시 공식 페이스북
[수원=매일경제TV] 오늘(11일) 수원시에서 1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광교2동 거주하는 50대 남자 A씨의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A씨는 발열과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으며,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습니다.

아직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한편, 역학조사 후 감염경로가 나오는대로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입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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