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이 "본사 직원 1명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접촉자와 해당 층 직원들의 검사결과는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국증권은 또 "추가적으로 사옥관리업체직원와 경비업체직원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건소의 권고에 따라 해당 층은 일시적으로 폐쇄되고, 해당 층 직원은 오는 14일까지 자가격리와 재택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층을 제외한 본사 사옥 전체는 자체방역 조치 완료 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정상근무하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