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이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의 유럽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습니다.
이 후보물질은 인슐린 주사제를 대체해 인슐린 투여 용량을 줄여주는, 먹는 형태의 당뇨병 치료제입니다.
제일약품은 이 치료제로 인슐린 의존도를 대폭 낮추고, 저혈당에 의한 쇼크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상시험은 내달 유럽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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