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채식 트렌드 발맞춘 간편 만두·볶음밥 출시

오뚜기가 늘어나는 채식 간편식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식품을 출시했습니다.

오뚜기는 동물성 원료를 쓰지 않고 채소 원료만 사용한 간편식 '그린가든 만두'와 '그린가든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먼저 그린가든 만두는 10가지 채소를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소만두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린가든 카레볶음밥은 고기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한 맛이 일품인 채소볶음밥으로, 밥알과 함께 씹히는 풍부한 그린빈과 물밤의 식감이 특징입니다.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은 공심채(모닝글로리), 양배추, 대파, 양파, 당근, 부추, 마늘 등 7가지의 채소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포인트입니다.

오뚜기가 채식주의자들을 위해 야심차게 선보인 그린가든 만두 및 그린가든 볶음밥 2종은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