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해외 유명 유기농 전문 온라인 몰 스라이브마켓과 시너지 확대에 나섰습니다.
GS리테일은 13일 미국의 매출 1위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인 '스라이브마켓'에서 들여온 유기농 와인 깔라나오가닉을 1만2천 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 GS25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깔라나는 지중해성 기후로 유명한 와인 산지 스페인 후미야 지역 모나스트렐 오가닉 품종 100%로 만들어진 유기농 와인입니다.
GS25는 출시를 기념해 내달까지 해당 와인을 반값에 판매하며, 깔라나의 원래 가격은 3만 원입니다.
GS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 대응해 스라이브마켓의 다양한 친환경·유기농 상품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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