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확대

이마트가 10월 1일 추석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작년 추석보다 30%가량 1만~2만 원대의 실속 선물세트 물량을 늘렸고, 중저가 과일 세트 물량도 확대했습니다.

또 이번 추석부터는 올해 설에 약 20개 점포에서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전체 점포로 확대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마트 직원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구매 상담과 결제를 돕는 것으로, 18일 이후 본 판매 때도 운영됩니다.

구매 수량 제한은 없으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9월 26일까지 가까운 이마트 점포로 전화하면 됩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