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조 원 이상이 투입될 삼성전자 경기도 평택캠퍼스의 세 번째 반도체 생산 공장이 이르면 다음 달 본격 착공됩니다.
평택시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평택캠퍼스 반도체 제3 생산라인, P3의 착공이 이르면 9월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평택캠퍼스 단일 라인 가운데 최대 규모로, 투자액은 30조 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P3 라인의 첫 생산 시기는 오는 2023년 하반기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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