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전국에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발생한 이재민이 7천 명에 다다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오늘(10일)까지 4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6천94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시설 피해는 1만5천 건에 다다랐지만 응급 복구율은 65%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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