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비롯한 일본의 정치·경제 지도자들과 만나 한·일 간 대화를 촉진하도록 말씀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22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페이스북을 통해 "레이와 시대의 개막을 축하드리고 태풍 피해로 슬픔에 잠긴 일본 국민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에 머무르며, 모레(24일) 오전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개별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