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이 파업 돌입 직전 타결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오늘(16일) 새벽 실무협상을 재개해 총파업이 예고됐던 오전 9시를 앞두고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교섭이 이뤄지지 않으면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지만,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며 현재 서울지하철 1~9호선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