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순 자산이 3억9천여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국민대차대조표를 보면 지난해 국민순자산은 1경3천817조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7% 늘었습니다.
이중 비금융자산은 1경3천551억5천억 원으로 나타났고, 토지자산은 7천438조8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가계와 비영리단체 순 자산 중 비금융자산의 비중은 75.4%로 나타나 주요 선진국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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