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스피 조정장세, 외국인 발 빼는 이유는?
·코스피 외국인 월별 순매수 (단위:억원)
2017년 1월 16,378
3월 35,070
5월 13,345
7월 -2,774
(자료:한국거래소)
A. 외국인 매도가 주가 폭락으로 이어지지 않아
A. 차익실현·북핵문제·미 금리인상 등이 원인
Q. IT대표주들에 대한 투심, 크게 흔들리는 이유는?
·최근 한 달 업종별 외국인 수급 (단위:억원)
금융 12,800
철강금속 5,773
전기전자 -26,138
운수장비 -3,538
(자료:한국거래소)
A. 사상 최고치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작용
A. 4차 산업혁명 시대, 반도체 산업 활성화
A.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산업 성장 지속할 것
Q. 다시 불거진 ‘북한 리스크’, 영향은?
A. 북한 도발에 대해서는 시장이 무덤덤한 편
A. 외국인도 국내 안보와 경제에 대해 신뢰
A. 전 세계적으로 최악의 지정학 리스크 있는 한국
A. 북한은 물론이고 중국의 반발도 풀기 어려운 숙제
Q. 글로벌 주식시장의 전반적 강세, 배경은?
A.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경기침체 장기화
A. 미 금리인상 우려 컸으나 경제에 긍정적 시그널
A. 일본 경제도 침체를 딛고 좋아지는 상황
Q. 새정부가 자본시장 관심 적다는 우려에 대해?
A. 자본시장 통해 자원 적재적소 분배 중요
A. 정부의 관심이 ‘관치’로 흐르는 부작용
A. 공정한 금융거래와 사적 재산권 보호
A. 지나치게 구체적인 정부 개입은 성공 어려워
Q. 투자자들을 자본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은?
A.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위험의 적절한 분산
A. 모험적 자본으로서 신생·벤처 기업 발굴
A.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A. 경영진의 배임·횡령·분식회계 등에 대해 강력 처벌
Q.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득과 실?
·MSCI의 국가별 시장분류 현황 (2017년 5월 말 기준)
선진시장(23개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뉴질랜드, 일본 등
신흥시장(23개국) 한국, 중국, 인도, 체코, 이집트, 칠레, 페루 등
프론티어시장(22개국) 아르헨티나, 오만, 자메이카, 요르단 등
(자료:금융위원회)
A. 한국 자본시장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편입
A. 인위적 노력은 시장 왜곡으로 이어질 수도
Q. 코스피 조정장세 언제까지 갈까?
A. 증권업계 전망치에 지나치게 현혹되지 말 것
A.
삼성전자와 애플, 자산은 비슷해도 시가총액 큰 차이
A. 한국 기업가치가 한꺼번에 오르기는 어려워
A. 차분하고 신중하게 주식시자 지켜봐야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빈기범 교수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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