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한국형 테슬라'로 주목받고 있는 카페24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사전협의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유안타증권, 공동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며, 한국거래소와 사전협의 절차를 시작으로 연내 기업공개를 목표로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카페24는 글로벌 전자상거래플랫폼 기업으로 쇼핑몰 솔루션, 광고·마케팅, 호스팅인프라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창업 멤버인 우창균 이사를 비롯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39.74%에 달하며, 벤처캐피탈 등 기관투자자 다수가 주요 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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