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9개 상조업체가 폐업했고 1개 업체는 등록이 취소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말 기준 등록 상조업체 수는 176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10개 업체가 등록취소를 하거나 폐업을 했고 신규 등록한 업체는 없없습니다.
공정위는 "상조업체의 폐업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상조업체와 상조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업체의 영업여부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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