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해외여행 고객들을 잡기 위한 트래블 카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 앞세웠던 환전 수수료 면제에 더해 이제는 자동충전 기능까지 탑재했습니다. 김우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지난해부터 이어진 금...
지난해 국민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 갈등은 '보수와 진보'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구제절차 도입…벌점삭제·범칙금 환급
[원샷원킬] 월가, S&P500지수 목표치 상향…이번주 금융주 배당락
#A씨는 자신이 기르던 반려견을 사정이 생겨, 친언니에게 맡겨 기르게 됐다. 그러던 중 반려견이 유선종양 제거술을 받게 되자, 과거 가입해둔 펫보험으로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다...
2024.03.27 09:52
대상이 어제(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4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대상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소나무 등 묘목 6종과 공기정화식물 6종 등 4천여 본을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희망의 나무 나누기는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2024.03.27 09:11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꼽히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이 어제(2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 공동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셰프와 음식 비평가 등 300여 명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1위에서 50위까지의 레스...
【 앵커멘트 】 이어서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도국 취재기자와 오늘의 증시 주요 이슈 다뤄보겠습니다. 이정호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 네 안녕하세요.【 앵커멘트 】 오늘 한국은행이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
2024.03.27 08:49
정부가 내년 예산에서 재량지출을 10% 이상 감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나랏돈 씀씀이를 줄이되 아낀 재원을 인공지능(AI)이나 바이오를 비롯한 첨단 연구개발(R&D)과 저출생 대응, 약자 복지에 투입하겠다는 밑그림이다. 관련기사 A13면26일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2024.03.26 20:58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30대 싱글남 김 모씨는 최근 집에 홈피트니스 가구를 들여놨다. 혼자 살면서 눈치 안 보고 '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씨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게 힘든데 배달의 경우 ...
2024.03.26 20:23
1인 가구 비중 34.5%...5년 만에 6%P↑노인가구 533만가구...노인인구 944만명기대수명은 0.9년 감소한 82.7년 기록국민 10명중 8명 “보수∙진보 갈등심해”#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30대 싱글남 ...
2024.03.26 20:20
DB금융투자 “차세대 AI 반도체 파운드리 수주 가능성”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시장 기대감에 삼성전자 주가가 약 2년 만에 장중 8만원 선을 넘어섰다. 증권가에서는 9만원 선을 넘어 ‘10만전자’를 이룰 것이...
2024.03.26 18:32
신용대출 연 58만원ㆍ전세대출 236만원 아껴평균 금리 1.54%포인트 낮아져지난해 5월 ‘대출 갈아타기’ 개시 이후 300일간 7조원이 넘는 대출이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일부터는 아파트 잔금대출도 갈아타...
2024.03.26 18:3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주택은행 부활 필요성을 제기했다.주택은행이 부활해 서민과 자영업자, 청년 영끌족(영혼까지 끌어 모아 대출)의 등골을 휘게 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업무를 도맡게 하면 금리 부담을 줄여줄 ...
2024.03.26 18:09
금통위원 퇴임 앞두고 기자간담회 열어“다양성 제고 측면에서 여성 금통위원 필요”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올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당장 가계대출이나 주택가격 상승을 자극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한은...
2024.03.26 18:08
◆ 정부 지출 구조조정 ◆ 정부가 내년 나랏돈 지출을 바짝 조인다. 세수 가뭄 속에 4·10 총선 이후 정치권에서 확장재정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자 건전재정을 확립하기 위해 '짠물 예산안'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2024.03.26 17:59
올해 정부가 깎아주는 세금이 77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세수 여건이 녹록지 않아 국세수입에서 국세 감면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16.3%로, 2년 연속 법정 권고 한도(14.6%)를 넘어설 것으로 분석됐다.26일 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조세지출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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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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