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역 인구가 줄어들고, 자금도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지방은행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엔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든든한 금융기반이었지만, 지금은 위기의 최전선에 서 있는데요. 디지털 시대까지 본격화되면서 지방은행...
배드뱅크 내달 설립…10월 매입 개시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대기업 10곳 중 4곳 "하반기 수출 이익 감소"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한(오는 8일)을 앞두고 한국 정부가 미국과의 막판 협상에 돌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2025.07.05 11:03
건설과 제조업 불황 등으로 실업자가 증가함에 따라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18만7천명분에 달하는 실업급여 예산 약 1조3천억원이 보강됐습니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회가 4일 본회의에서 의결한 추경에...
2025.07.05 10:52
금융위원회가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천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 소각 프로그램을 신설합니다. 5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7년 이상, 5천만원 이하 장기연체채권을 일괄 매입해 소각하거나 상환 부담을 완...
2025.07.05 10:33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1인당 최고 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곧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
2025.07.05 10:30
자양9차현대홈타운 82㎡ 13억서 15억대로 한강 가까운 데다 교통 좋아 매수세 꾸준해서울 한강벨트 인기 지역인 광진구 자양동 일대 집값이 치솟고 있다.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가 잇따르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25.07.05 09:04
전국 ‘악성 미분양’ 2만7013가구2023년 7월 이후 22개월째 증가부동산 경기 침체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갈수록 늘어나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5월 기준 전국 미분양 물...
정자파크뷰·판교푸르지오그랑블 연일 신고가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입지에 투자 수요 몰려수도권 1기 신도시 대표 주자인 경기도 성남 분당구 일대 집값 흐름이 심상찮다. 최근 몇 달 새 대형평형 매매가가 수억원씩 뛰면서 ...
2025.07.05 09:02
메가 트렌드 인공지능도 삐걱패션·뷰티는 투자 규모 27% ↑국내 스타트업 시장이 유례없는 혹한기를 겪고 있다. 올해 상반기 스타트업 대상 투자 금액과 건수 모두 감소했다. 하지만 패션과 뷰티 부문 스타트업 투자 금액...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발의국내 체류기간 1년 이상 요구대출은 최대 50%만 허용해야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입을 까다롭게 하는 내용의 법안을 국민의힘이 발의했다. 최근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인해 내국인은 부동산 ...
2025.07.05 06:27
◆ 이재명 시대 ◆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4일 국회를 통과하며 이달 말부터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원, 최대 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날 여당은 정부안 대비 1조3000억원 ...
2025.07.0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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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19:51
해외 주요 투자은행(IB)이 우리나라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6개월 만에 상향 조정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안정성 제고와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경기 부양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
2025.07.04 19:43
해외 주요 투자은행(IB)이 우리나라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1년 4개월 만에 상향 조정했습니다. 전달보다 0.1%p 오른 0.9%인데, 전체 8곳 가운데 바클리 등 3곳이 전망치를 올리면서 평균치가 상승했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
2025.07.04 19:04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약 31조 8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30조 5천억원보다 1조 3천억원가량 늘어난 규모...
2025.07.04 18:35
6·27 대출 규제로 사업 영역이 축소된 제2금융권이 금융취약계층의 상황을 고려해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건의했다. 제도권에서 자금 마련이 어려워지면 결국 불법 사금융으로 몰리게 될 공산이 높다는 이유에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계와 카드·캐피털사들은 전날 열린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2...
2025.07.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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