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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S효성더클래스] |
더 특별해진 ‘오프로더의 제왕’이 한국에 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
효성더클래스는 벤츠 G클래스 한정판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
18일 HS
효성더클래스에 따르면 해당 차종은 ‘벤츠 G450d MANUFAKTUR HS
효성에디션’이다.
이달 중 1차로 8대를 먼저 선보이고 다음달 말에 2차로 8대를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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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S효성더클래스] |
이 에디션은 HS
효성더클래스가 특별 기획한 옵션과 컬러로 선보인다.
기본으로 장착되는 20인치 AMG 10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은 강렬하면서도 스포티한 인상을 전달한다.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우드와 가죽 소재의 스티어링 휠과 블랙 피아노 라커 트림 및 센터 콘솔 등도 추가됐다.
슈페리어 라인의 인테리어로 액티브 멀티 컨투어 시트 플러스 패키지와 마누팍투어 나파 가죽 등의 실내 요소가 적용돼 장시간 운전에도 피로감을 줄여주며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마누팍투어 클래식 그레이 논-메탈릭을 비롯해 마누팍투어 블랙 오픈 포어 우드, 마누팍투어 스페어 휠 링 커버 등의 새로운 옵션 추가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HS
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HS
효성에디션은 국내 16대만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로 G-클래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개성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직 HS
효성더클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모델을 선보여 최상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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