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전자가 '제28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다수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오늘(1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년 연속 '에너지 대상'을 수상하며 산업부 장관상까지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식기세척기와 에어콘 제품도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LG전자는 대상 3건을 포함해 총 16개 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냉장고와 세탁기 등에서 최고상을 받았고, 이동식 에어컨·식기세척기 등도 에너지위너상에 선정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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