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자사 미디어 기술에 AI를 접목한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AI 영상 생성 기술과 가상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고도화하고, 연내 XR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또 가상 배경과 3D 캐릭터 기반 실시간 방송 제작이 가능한 1784 사옥 내 '비전·모션스테이지'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영상 전송률 시간 부담을 낮추는 'AI인코드' 기술을 도입했고, 블로그 내용을 숏폼 영상으로 변환하는 '오토클립Ai' 기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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