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명품 골프 교육과정으로 손꼽히는 매경골프 최고위과정 17기가 오는 9월 18일 남서울CC에서 시작한다.


최고위과정 참가자들은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린 성남 남서울CC와 엘리시안 강촌CC 등 국내 명문 골프장에서 실전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방송과 SNS에서 '티칭의 지존'으로 불리는 프로골퍼 조도현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출신의 교습가가 직접 나선다.

이들은 참가자의 체형, 스윙 스타일, 골프 수준에 맞는 1대1 맞춤형 레슨을 제공한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만큼 참여하는 인원 역시 각계의 리더, 전문경영인으로 구성돼 비즈니스와 골프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고품격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수업 외에도 워크숍, 초청 이벤트, 골프용품 할인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이 마련됐다.

신청 및 문의는 매경골프 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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