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제와 황산의 매력을 한꺼번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천저우’
국적기 탑승 및 5성급 호텔 숙박
현지 체험 강화한 일정으로 차별화

망산 삼림 온천 호텔 / 사진=모두투어
깎아지른 절벽과 거대한 암벽이 있는 그곳. 중국이 이색 휴가지로 뜨고 있다.

모두투어가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수요를 겨냥해 ‘중국 천저우’ 기획전을 출시했다.


천저우(침주)는 중국 후난성 남동부에 자리한 도시로 깎아지른 절벽과 거대한 암벽 등 독특한 자연경관을 지닌 이색 여행지다.

특히 ‘산이 망망대해처럼 펼쳐진다’라는 뜻의 망산 풍경구는 장자제(장가계)와 황산의 매력을 모두 품은 듯한 절경을 자랑한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평균 기온이 약 22℃ 안팎으로 온화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최적의 여행 시기로 꼽힌다.


소동강 / 사진=모두투어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 등 상품을 비롯해 ‘구이린(계림)’ ‘마카오’ ‘장자제’ 등 인근 지역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연계 상품 등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과 고속열차 탑승으로 이동의 효율성과 편의를 높였다.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으로 여행의 품격을 더했다.

팁, 선택관광, 쇼핑 등을 일정에서 제외한 구성이 특징이다.

현지 자연과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일정도 강화했다.


고의령 / 사진=모두투어
주요 일정에는 천저우의 대표 명소인 망산 풍경구를 비롯해 △유후가 야경 △소동강 △고의령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3억 년 전 고생대에 형성된 ‘세계에서 유일한 호수 섬 동굴’인 두솔 동굴 내부 입장과 비천산 유람선 탑승 등을 현지 인기 선택 관광에 포함했다.

정통 호남식과 사천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 체험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천저우는 중국 각지의 다양한 풍경구를 한곳에 모아 놓은 듯한 매력적인 여행지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숨겨진 원석과도 같은 특별한 곳”이라며 “이번 기획전으로 중국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지 경험을 강화한 모두투어만의 차별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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