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청년 생활인구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부산온나청년패스'를 시행합니다.
이는 부산에 하루 이상 숙박 예정인 다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시설과 지역 업체 17곳의 이용요금을 할인해주는 사업입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체험한 청년이 부산에 정착하고 싶게 만드는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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