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13일 전국 6곳에서 총 1551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경기도에선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신규 분양이 나온다.

금성백조건설이 고덕국제신도시 A48블록에 짓는 '평택 고덕 A48블록 금성백조 예미지'(투시도)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431가구 규모다.


고덕국제신도시는 2기 신도시로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단지이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5억5000만원대다.


오산 세교신도시에서도 신축이 공급된다.

벌음동 일원에 금호건설이 짓는 '오산 세교 아테라'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 59㎡ 단일면적 총 433가구 규모다.


과천에선 신혼부부 대상으로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로또 청약'이 나온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에 이미 입주를 마친 '과천 그랑레브 데시앙' 전용 55㎡ 1가구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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