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 평균 월세가 전월보다 2.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오늘(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용 33㎡ 이하 원룸의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68만 원으로, 전월보다 2만 원 내렸습니다.
서울 시세를 100% 기준으로 했을 때 자치구별 월세는 서대문구가 가장 높았고, 강남구, 서초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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