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 아너스금융서비스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자율점검 강화와 ▲불완전판매 예방 활동 확대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결의했습니다.
DB생명은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아너스금융서비스를 포함해 총 12개사의 G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에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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