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기존 'AI 자율제조 프로젝트'를 'AI 팩토리'로 확대 개편하고, 지원 대상을 소규모 제조업과 유통·물류 분야까지 넓힙니다.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제조 현장 실증도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올해는 25개 안팎의 선도 프로젝트가 선정될 예정이며, 사업 공고는 이달 말부터 시작됩니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연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해 AI 기반 제조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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