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1일 '스타트업의 전략적 성장을 위한 M&A 세미나'에서 삼일Pw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대상 M&A 자문과 ▲회계·세무 서비스 ▲투자유치 연계 등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열린 세미나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수·매각(M&A)'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세미나는 스타트업과 벤처 생태계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회계와 금융·투자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인수 사례를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공동대표는 "투자 유치를 넘어 스타트업이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수 기회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스타트업의 무한한 잠재력에 삼일PwC의 전문성을 더해, M&A를 통해 새로운 성장 신화를 창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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