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의 대표 급전 수단인 카드론 잔액이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오늘(2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의 4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5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카드론 잔액은 2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뒤 3월엔 일시 감소했지만, 대환대출 수요 증가와 함께 다시 늘었습니다.
카드론 평균 금리는 14.57%로 전월보다 0.26%p 하락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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