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획재정부 직무대행 1차관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약품·반도체 등의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오늘(2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피해 기업의 경영안정, 시장 다변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행은 이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입법을 위해 국회와 협력하고,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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