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의 터널'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함께 이차전지·AI 등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4월 고용지표와 관련해 "제조업 고용 부진이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관세 대응, 배터리 재활용, GPU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