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 재무장관의 '대선 전 협상 틀 마련' 발언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그런 논의는 없었고, 절차에 따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앞서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이 선거 전 미국과 협상을 마무리하길 원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정치 일정과 국회 소통을 고려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