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8개월 연속 자금을 빼며, 금융위기 이후 최장 순유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오늘(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11억6천만 달러 순유출돼 누적 206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반면 채권투자자금은 48억3천만 달러 순유입돼 전체 증권투자자금은 36억7천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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